재중 유학생 아르바이트 허용

2017년 3월 20일 교육부, 외교부, 공안부는 연합으로 부령, 제42호를 발표하고 국제학생에 대한 모집 양성 및 관리를 규범화하고 국제학생이 중국에서 공부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고자 국제학생들의 중국 대학 재학기간중 아르바이트, 예를 들어 인턴십이나 파트타임을 할수 있도록 허용하였다. 본 법령은 같은 해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.

중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중국에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냐는 것이었는데 현재는 중국에서의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.

재중 유학생 아르바이트 허용

'학교 국제학생 모집 및 양성 관리 방법' 의 제4장 학교내부관리 제30조에 따르면 국제학생은 대학교 재학 기간 내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나 취업, 상업 활동 및 기타 경영 활동에 종사할 수 없으며, 세부적인 국제학생 아르바이트 관리규정은 국무원 교육행정기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별도로 제정할 예정이라고 제정하였다.

다시 말해, 중국 유학 기간 중 아르바이트는 가능하나 상업 활동 및 취업은 불가능하다.

중국 최저 임금

중국 인사부가 2020년 4월 초에 발표한 중국 31개 성의 최저임금 기준에 따르면, 상하이, 베이징, 광둥, 톈진, 장쑤, 저장 등 6개 성이 최저임금 2000위안을 넘어섰으며 그 중 상하이가 한 달에 2480위안으로 중국에서 최저임금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북경과 선전이 2200위안, 광둥이 2100위안으로 나타났다.

시간당 최저 임금 기준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, 톈진, 상하이, 광둥성이 20위안을 넘었으며, 그중 베이징이 시간당 최저 임금 24위안으로 가장 높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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